[우리 가족 해외여행]11월말에 가기 좋은 동남아 여행지 후보 4 - 세부

필리핀의 비사야 제도에 있는 도시로 필리핀 중부와 남부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이다. 마닐라에 이어 필리핀 제2시의 도시이다

코로나 19와 관련하여서는 조건부 입국이 가능하다.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가 있거나 출국 48시간전에 PCR검사를 해야 하고 필리핀 출발 전에 앱 eTravel에 등록하여야 한다. 그래서 백신접종은 필수가 아니다. 여행자 격리면제도 조건부이다.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길 권해드린다. 우리도 여기가 최종여행지가 되면 더 자세히 알아봐야 할거 같다. 좀 많이 복잡하다.

 

 

건기 : 12월~5월 (건기와 우기의 강수량차가 크진 않지만 우기인 6~10월에는 습도가 굉장히 높다.)

비자 : 무비자 (30일 무비자 체류가능)

환율 : 1PHP = 23원(2023.06.12)

전압 : 220v

언어 : 영어, 비샤아어, 타갈로그어

시차 : 1시간 느림

팁문화 : 50~100PHP(정해진 팁문화는 없다)

물가 : 한국보단 저렴

 

필리핀(보라카이, 세부, 보홀) 여행 책자

필리핀(보라카이, 세부, 보홀) 여행 책자

 

건기	12월~5월
비자	무비자(30일까지0
환율	1PHP = 23원(2023.06.12)
전압	220v
언어	영어, 비샤아어, 타갈로그어
시차	1시간 느림
팁문화	50~100PHP
물가	한국보다 저렴

 

11월말 예상 여행 날짜 항공료 : 30만 원 중반~60만 원대

비행시간은 직항기준 보통 4시간 반정도 걸린다. 직항도 다른 동남아 관광지에 비해 많이 열려 있는 편이다.

경유를 하게 되면 9시간부터 15시간까지도 걸린다.

 

11월 말 예상 여행 날짜 숙박료 : 10만 후반대~150만 원대

직장기준으로 해서 5박 요금을 알아보았다. 

3성급은 10만 후반대도 있었고(사진상 수영장도 있고 괜찮았는데..) 5성급은 120만 원부터 있다.

여행지가 정해지면 더 자세한 포스팅을 남기겠다.

 

가볼 만한 곳

산 페드로 요새

역사적으로 스페인의 식민지배를 받아서 스페인 문화가 남아있다. 그래서 세부 산토니뇨 성당, 산 페드로 요새, 마젤란 십자가 등이 있다. 그리고 맛집이 많은 아얄라 센터 세부가 있다.

여행지로 정해지면 더 자세한 포스팅을 남기겠다.

 

주저하게 되는 점

아직 코로나19에 대해 자유스럽지 못하다는 점이 염려스럽고 불편한 마음이다. 

또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세부에 대해 알아보다 보니 치안이 약간 불안한 느낌도 받았다. 

물론 한국인 관광객이 매우 많이 가는 곳이긴 하지만, 2018년 한국인 남성 사망 사건도 있었다.

알아본 곳에선 태국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지금 가지고 있는 돈으로 해결할 수 있으면 다행이라는 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