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해외여행]11월말에 가기 좋은 동남아 여행지 후보 2 -푸꾸옥

 

베트남의 푸꾸옥은 우리 나라 제주도와 같이 베트남에서 가장 큰 섬이다. 

베트남 최서단에 위치하면 인구는 2019년 기준 18만명수준으로 섬인구중 가장 많은 인구수를 보인다.

<허밍턴 포스트>에서는 '유명해지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소개하면서 베트남의 몰디브라 이야기 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백신접종여부나, 격리 등의 제한 사항은 없다.

 

비자 : 무비자(섬내에서는 30일까지)

환율 : 100VMD = 5.52원(2023.06.09)

전압 :  220v

언어 : 베트남어(관광명소에는 간단한 영어)

시차 : 2시간 느림

팁문화 : 없음(관광객에게는 팁을 바란다. 서비스에 만족하면 2만동정도, 마사지숍에서는 관례로 5만동)

물가 : 섬이고 관광지라 보니 다른 도시보다 비싼 편, 우리 나라보다는 싸다

 

호치민, 나트랑, 푸꾸옥 여행 책자

베트남(푸꾸욱) 여행 책자

 

 

건기	11월~4월
비자	무비자
환율	100VMD = 5.52원(2023.06.09)
전압	220v
언어	베트남어(호텔, 관광지에선 간단한 영어)
시차	2시간 느림
팁문화	없음(서비스만족시 2만동)
물가	다른 도시에 비해 비싼 편, 우리 나라보다는 싸다

 

11월 말 예상 여행 날짜의 항공료 : 25만원대~50만원대까지

코로나전에는 직항 항공사가 꽤 있었으나 지금은 비엣젯 항공의 직항노선만 하루 2번 인천국제공항에서 운행한다.

직항은 5시간~6시간정도 걸리나 경유를 하게 되면 최소 8시간에서 최대 29시간까지 걸리기도 한다.

 

 

11월 말 예상 여행 날짜의 숙박료 : 50만원대~100만원대

6일 여행일정을 생각하며 5박 요금이다.

5성급 더 비싼 숙소도 많이 있다. 대표적으로 메리어트 계열의 호텔은 250만원정도이다.

숙소는 여행지가 정해지면 더 자세히 포스팅하겠다.

 

 

대표적인 관광명소

혼똔섬 케이블카

푸꾸옥은 청정해역을 자랑하면 바다에서 바다거북과 듀공을 볼 수도 있다.

7.9km의 케이블카가 있는 혼똔섬 케이블카와 워터파크, 빈펄 사파리, 놀이동산과 아쿠아리움이 있는 빈펄랜드, 제트 스키와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는 사오 비치, 먹거리 천국인 즈엉동 야시장 등이 있다.

여행지가 정해지면 더 자세히 포스팅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