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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해외에 한 번 나가려고 계획중이다. 여름은 아니고 11월말부터 12월 초까지 일주일정도를 잡고 있다. 그 때쯤이면 가족 기념일도 있고 우리 아들 초등학교입학전에 갔다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장소는 동남아로 생각하고 있는데 관광보다는 휴식과 물놀이(스노쿨링), 그리고 맛있는 먹거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여기서 장소선택과 비행기예약, 여권도 재발급해야하고 여행결정부터 준비과정 여행에서의 일, 갔다와서의 일들을 블로그 시리즈로 남겨보려 한다.
우선 장소를 선택한 것이 태국 크라비와 베트남 푸꾸옥이 있다. 더 다양한 장소를 알고 있으면 좋으련만..댓글로 추천해주시면 좋겠다. 그럼 이렇게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을 그 때 그 때 적어나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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