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이용꿀팁-샤워시설, 인쇄 무료 출력, 외투 보관 서비스 등

 

코로나 19 방역이 해제되면서 해외여행객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항공 편들도 조금씩 코로나 19 이전 상황으로 늘려나가고 있어서 공항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네요.

이번에는 인천공항을 이용실 꿀팁을 공유하려 합니다.

인천공항 무료 샤워시설

면세구역 내에 샤워시설이 있습니다.

샤워용품과 타월, 드라이기 모두 제공되고 개별 샤워실이라 프라이빗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간(07시~22시)	야간(22시~07시)
환승객: 무료 일반객: 3000원	환승객, 일반객 : 무료

비슷한 시설 - 캡슐호텔
인천공항 교통센터 1층 내에 있는 다락휴라는 캡슐호텔이 있습니다.
여기는 여행객들에게 안락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국내 최초로 마련되었습니다.
객실은 침대와 샤워공간 및 도서관 수준의 정숙함을 바탕으로 대기 시간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사용요금은 시간 단위로 책정되며 객실마다 짐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용 샤워 룸을 이용할 수 있으며 타월, 샴푸, 바디워시가 제공됩니다.

인천공항 인쇄무료출력

해외출국 시 필요한 서류(e티켓, 백신접종확인서, 호텔바우처 등)를 깜박하였을 때 긴급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탑승수속 항공사 카운터 쪽에 비치되어 있는 컴퓨터와 프린트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 출국에 필요서류만 출력가능하고 당일출국자에 한해 5장까지 가능합니다.

비슷한 시설 - 인터넷 카페
또 서류들을 뽑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는 좀 더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한 없이 인터넷, 프린터, 스캔, 복사 등을 사용할 수 있고 음료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공차(5번출입구 지하 1층), 파스꾸찌(10번 출입구 2층), 던킨하우스(5번 출입구 2층)가 있습니다.

 

인천공항 외투보관 서비스

외투보관뿐만 아니라 세탁까지도 해주기도 합니다.

겨울철에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에게는 짐을 줄일 수 있는 좋은 서비스입니다.

항공사별로 업체별로 가격이 상이하니 자세한 것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인천공항 외투보관 서비스 총정리

인천공항 셀프체크인 서비스

요새는 음식점에서도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는 합니다.

공항에서도 체크인을 키오스크로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공사직원들도 되도록 키오스크로 셀프체크인을 유도하는 상황입니다.

이외에도 모바일이나 웹체크인으로 공항에 오기 전에 미리 체크인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인천공항 문화공간 이용

비행기 탑승시간이 넉넉하다면 이용해 보실 수 있는 문화체험이 있습니다.

한국문화거리

여객터미널 4층에 위치한 공간으로 기와집과 정자 등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만경정’이라는 정자가 있는데 여객터미널 전체를 한눈에 감상하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비선루의 유리창 너머로 공항풍경이나 비행기가 보여 구경하기도 합니다. 

문화예술공연

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 무대에서는 매일 오후 3시 30분, 4시 30분, 5시 30분에 다양한 공연이 열립니다.

비보이, 악기연주 등의 프로그램이 연중 365일 열리니 여유시간에 한 번 들려볼 만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