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포항 러블랑1 경상북도 울진, 포함 여행 세쨋 날 - 바닷가 모래놀이, 러블랑 카페 이번 여행 2박 3일의 마지막 날이다. 둘째 날의 빡센 일정으로 우리는 마지막 날은 아이가 좋아하는 바닷가 모래놀이와 갈매기 새우깡주기, 그리고 아내가 찾아 놓은 카페를 들렸다 올라가기로 했다. (여행스케줄은 아내가 짜는데 거의 수학여행 수준이상.. 그래서 다 소화 못했다. 아내의 여행 모토가 '다시는 안 올거처럼'이라..) 숙소를 나와서 가는 길의 가까운 모래사장을 들려서 아이에게 한 시간의 모래놀이 시간을 주었다. 아이는 바다로 흐르는 천이 있어서 거기서 물을 떠 와서 마른 모래에 부으면서 모래 놀이를 하였다. 그동안 아내와 나는 바닷가를 돌아보면서 예쁜 조개 줍기를 하였다. 떠나는 날이 날씨가 가장 좋았다. 우리는 모래놀이를 뒤로 하고 아이가 어제 호미곶에서 새우깡 주는 것을 보고 주고 싶다 해서 .. 2023. 10. 26. 이전 1 다음 반응형